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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성료

큐리언트, 아이큐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신풍제약 등 참여 연구개발 계획 등 발표
기사입력 2018.07.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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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jpg
 
[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27일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16층 HRD센터에서 2018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8-Season 2)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유진투자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산업과 신약개발 등 혁신활동 및 미래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자본시장에서의 본질가치를 제고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가 초청됐다.

먼저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선천면역 3중 타깃 면역항암제의 병용, 단독 처방에 대한 탁월한 동물실험 결과와 함께 글로벌 임상2상 진행 중인 아토피성피부염 치료제, 다제내성 결핵치료제의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대표 김철우)는 혈액다중표지자검사(i-FINDER 스마트암검사)를 중심으로 MRM-MS(다중반응질량분석법), Exo Onco-RNAs(혈액 내 종양 유래 엑소좀 유전자 분석기술), 초음파 반향성 미소기포를 활용한 표적약물전달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아이큐어(대표 최영권)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세계 최초 글로벌 임상3상 진행 중에 있는 도네페질 치매패취제를 비롯해 파킨슨 치료제, 루게릭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 시장성 높은 차세대 개량신약의 개발 진행 상황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신풍제약(대표 유제만)는 항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정과 소아형 과립의 최신 해외 진출 성과 및 최근 임상 전기 2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뇌졸중 혁신신약 SP-8203(일반명 Otaplimastat) 및 점탄성과 지속성이 현저히 개선된 새로운 가교 히알우론산겔 하이알원의 연내 임상 진입 계획을 비롯해 난치성 심뇌혈관 치료제와 항혈전제 후보물질 등 신규기전의 First-in-class 신약 파이프라인들을 소개했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원활한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 중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며 “2015년부터 추진해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사업은 올해에도 참여기업 IR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5월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격월로 개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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