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고대안암병원·뉴라클사이언스·신테카바이오·테라젠이텍스 연구자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강화를 위해 학연산 교류회를 개최했다.
‘오믹스 정보를 기반한 뇌신경 질환 및 순환기 질환 예방관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교류회에는 박종훈 고대안암병원장, 함병주 연구부원장, 김봉철 뉴라클사이언스 대표, 조양래 신테카바이오 기능연구체 연구소장, 김경철 테라젠이텍스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유전자/유전체 기반 심혈관 정밀의료연구(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암 진단 및 건강관리(김경철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부사장), ▲우울증 진단 바이오마커 및 신약 후보물질 개발(함병주 연구부원장), ▲뇌신경계 질환 신약개발 사례(김봉철 뉴라클사이언스 대표), ▲All Deep Learing based MDD patient stratification using whole exome sequencing data(조양래 신테카바이오 연구소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