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국 오메가 루테인 플러스’
[아이팜뉴스] 안국건강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안국 오메가 루테인 플러스’(사진)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오메가3 성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오메가3를 함유한 제품 또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오메가3는 혈행 및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장년층의 필수 영양제로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여기에 최근 급격한 식습관 변화와 스마트폰의 일상화, 미세먼지 등 혈관과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크게 늘면서 오메가3의 인기가 2030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한 복합 제품의 인기도 한몫했다. 특히 혈관 건강관리가 중요한 중·노년층에게는 눈 노화 관리를 위한 루테인 섭취도 필수적이다. 때문에 혈행 개선뿐 아니라 눈 노화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안국 오메가 루테인 플러스는 오메가3와 루테인을 함유한 복합기능성에 비타민E를 더해 항산화 케어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눈 건조·눈 노화·혈행 건강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재배하고 증류공법 기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40% 고농도 루테인을 함유하고, 구기자·황기·결명자 등으로 이루어진 식물혼합추출물 EC101을 더해 하나의 캡슐로 눈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안국건강은 작년 한 해 동안 알티지오메가3, 알티지오메가루테인 등 알티지형 오메가3를 함유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오메가3 라인업을 구축, 연령대와 고민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혈행과 눈 건강관리는 이제 현대인들에게 필수 요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개념 제품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