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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신플로릭스 ‘10+ 심포지엄’ 성료

국내 출시 10년 맞아 침습성 질환 및 급성중이염 예방 등 신플로릭스의 효과·안전성 정보 전달
기사입력 2019.03.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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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플로릭스 10+ 심포지엄 전경.jpg▲ GSK 신플로릭스의 10+ 심포지엄 전경
 
[아이팜뉴스]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일간 자사의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10+ 심포지엄(10+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타이틀 ‘10+’는 올해 신플로릭스의 국내 출시 10년차를 기념하는 동시에 신플로릭스가 보유한 10가지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에 대한 예방과 함께 그외 혈청형 19A와 6A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Invasive pneumococcal disease) 예방에도 유효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심포지엄은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순으로 개최됐으며,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GSK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인 ‘웨비나(Webinar)’ 서비스를 통해 전국 6개 소도시에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연자로는 미래로병원 신종범 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기환 교수, GSK 글로벌 의학부 리더인 브루스 먼갈(Bruce Mungall) 박사가 참여해 ▲지난 10년간 폐렴구균 백신이 일궈낸 성과 ▲신플로릭스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예방 효과 ▲신플로릭스의 급성중이염 예방 효과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GSK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근 업데이트 된 폐렴구균 백신 관련 WHO 포지션 페이퍼(Position paper)의 내용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역학자료를 공유했다. WHO 포지션 페이퍼에 따르면 전반적인 침습성 폐렴구균성 질환 부담(Overall Pneumococcal disease burden)에 미치는 영향(impact)에 대해 10가 백신과 13가 백신 간 차이가 있다는 근거는 불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GSK는 스웨덴에서 최근에 발표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관련 연구를 소개했다. 이 연구에서도 전반적인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Overall IPD) 발병률은 두 백신을 사용한 지역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웨덴은 지역별로 다른 백신을 사용하고 있어 두 백신 도입 이후 지역 간 질환 발병률의 변화를 비교해볼 수 있는 나라이다.

GSK 마케팅 총괄 이규남 상무는 “신플로릭스는 2010년 첫 국내 출시된 이래 그동안 영유아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꾸준히 입증해 왔는데, 올해 10살을 맞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및 급성중이염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신플로릭스가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영유아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백신 판매 1위 기업 GSK가 만든 신플로릭스는 전 세계 125개국 이상에서 허가 받아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선택돼 있는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이다. 생후 6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현재 시판되는 폐렴구균 백신 중 최초로 미숙아들에서도 우수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입증해 재태 기간 27~36주의 미숙아에게도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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