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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해 사내 행사 진행

기사입력 2019.03.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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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jpg▲ 5일 바이엘 코리아 여성건강사업부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전 세계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Cheers! Women’s Healthy life’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팜뉴스] 바이엘 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의 여성건강사업부는 지난 5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Cheers! Women’s Healthy life‘ 사내 행사를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여성들이 흔히 겪는 월경관련 질환과 더불어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사내 행사에서는 임직원에게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과 장미꽃을 나누고,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과 더불어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월경관련 질환(월경곤란증(월경통), 월경과다증, 월경전불쾌장애)은 주요한 건강 문제로,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성에게 흔한 월경곤란증(월경통)과 월경과다 및 빈발 월경은 최근 5년간 약 40% 급증하는 등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반면 여성들은 월경 관련 이상 증상에 대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보다 ‘당연한 증상’, ‘체질의 문제’ 등으로 오인해 불편을 참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10명 중 5~9명이 경험하는 월경곤란증(월경통)은 심한 경우 학업 및 직장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제때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월경 관련 통증, 과다 출혈 등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부인과 질환의 증상일 수 있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바이엘 코리아 진정기 여성건강사업부 총괄은 “다양한 피임제 및 여성 질환 치료제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바이엘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건강한 삶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며 “월경 관련 질환은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사회경제적으로도 커다란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형성되어 많은 여성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내 행사에 이어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3월 한 달간 교육 세션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피임과 월경관련 질환에 대해 교육을 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제는 ▲피임 ▲월경과다증 ▲자궁내막증 ▲월경곤란증(월경통)으로 산부인과 의료진을 초청해 총 4회 진행된다.

한편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의 대표적인 치료제인 야즈, 미레나, 카일리나는 올해 각각 국내 출시 10주년, 20주년, 1주년을 맞이했다. 피임을 위해 경구 피임약을 사용하려는 여성의 월경곤란증(월경통), 월경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복합 경구 피임약 야즈는 2009년 국내 출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피임, 월경과다, 월경곤란증(월경통),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 시 프로게스틴의 국소 적용에 효능∙효과가 있는 자궁 내 시스템 미레나는 1999년 국내에 출시, 약 20여 년간 한국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고, 2018년 2월에는 1회 삽입으로 5년간 약 99%의 높은 누적 장기 피임 효과를 보이는 자궁 내 시스템 카일리나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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