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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해외수출 회복세 힘입어 성장 지속한다

3분기 정식허가 기대속 중국시장 진출 낙관, 시장 진출 교도보 확보 진력
기사입력 2019.03.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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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본사 전경.jpg
 
[아이팜뉴스] 메디톡스는 지난 4분기에는 영업이익 감소로 부진 했으나 이는 아시아권 수출실적에 기인하는 것으로 점차 회복세에 있고, 중국 수출을 향한 허가(NMPA)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잔 진출의 드라ㅓ이브 정책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B금융투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톡스(사진-본사)는 수출비중과 수익성이 큰 바이오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분기에 매출액 434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전년대비 –63%로 부진한 결과를 초래했다.

4분기 실적에는 보툴리눔 톡신의 해외시장 실적이 부진한 반면 필러(수출)와 내수 톡신-필러 부문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성장 했다. 영업이익률은 내출 부진에 따라 판매관리비(연구개바ᅟᅵᆯ비 191억원, 광고선전비 86억원 등)이 가중되어 전년대비 –6%p 허럭했다.

그러나 금년들어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고, 중국 진출에 대한 NMPA가 조만간 실현 될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속적 수출 확대’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DB보고서는 투자의견으로 ‘BUY’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으로 유지했다. 메디톡스의 금년도 매출액은 2371억원으로 전년대비 15.4%의 성장을 예측하고, 영업이익은 1151억원(전년대비  34.6%)으로 수출회복세에 힘입어 3분기부터 예상되는 중국시장 매출실적이 파생 됨으로써 해외시장 수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진단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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