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6일 동대문구가 주관한 ‘2019 동대문 봄꽃축제’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건강 캠페인에서는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한 뇌파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는데, 이 검사는 두뇌스트레스, 신체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상태, 누적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유용한 검사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건강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