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는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1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오준엽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남주현 SBS 기자,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전무
[아이팜뉴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1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남주현 SBS 기자와 오준엽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윤세호 의협신문 기자, 박민욱 메디파나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의협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두 175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