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제약바이오협, 2019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 완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제약바이오협, 2019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 완료

정재훈 위원장 재선임…부위원장에 김성진 경희대 약리학 교수·이광현 일동홀딩스 상무 선출
기사입력 2019.05.08 00:2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jpg▲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갈원일(왼쪽 여섯 번째) 부회장이 7일 오후 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7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학 약학대학 교수를 재선임하고, 부위원장에 김성진 경희대 약리학 교수와 이광현 일동홀딩스 상무이사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위원장을 맡게 된 정 위원장은 광고심의는 물론 그간 설명회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협회와 제약사, 광고대행사간 소통을 이끌어내며 합리적인 운영을 주도해왔다는 평가다.

이날 회의에 앞서 갈원일 협회 부회장은 원희목 회장을 대신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갈 부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시대변화에 부응하며 순조롭게 본연의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최근 이슈화된 전문의약품 광고 요구사항에 대해 현명히 대응하고, 앞으로의 심의 역시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평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제약계 등 각계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에 근거해 의약품 광고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19 의약품광고심의 위원 명단(가나다 순) ▲위원장=정재훈 ▲부위원장=김성진, 이광현 ▲위원=고정관(조아제약 부장), 김경의(소비자시민모임 본부장), 김명중(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광고심의팀장), 김상경(신신제약 상무), 김선욱(법무법인 세승 변호사), 김인주(SBS 부국장), 김호동(휴온스 이사), 민양기(강남성심병원 의무이사), 엄태훈(대한약사회 전문위원), 이시훈(계명대학교 교수), 조태준(SK바이오사이언스 실장)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