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GSK, 제19회 국제백신학회서 ‘최우수 제약기업상’ 수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GSK, 제19회 국제백신학회서 ‘최우수 제약기업상’ 수상

혁신적인 백신 파이프라인, 최신 기술 활용 및 대외 협력을 통한 혁신 성과 인정
기사입력 2019.05.09 09: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GSK는 지난 4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의 우수백신산업시상(Vaccine 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최우수 제약기업상’(Best Pharma Company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백신학회는 전 세계 바이오 업계의 과학자 및 기업, 학계가 참여해 최신 백신 과학 및 기술, 공급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우수백신산업시상을 통해 매년 혁신적인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제품,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GSK는 백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 제약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GSK는 R&D 전 단계(1~3상)에 걸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HIV 등 16종의 혁신적인 후보백신을 개발 중이다.

또한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항원보강시스템, 자가증폭전령 RNA (self-amplifying messenger RNA: SAM), 바이오 접합체, 항원막 일반화 모듈(generalized modules for membrane antigens: GMMA)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외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18년 최우수 예방백신상(대상포진: 국내 미허가), 2017년 최우수 예방백신상 (수막구균 B혈청군: 국내 미허가), 2016년 최우수 제약기업상 등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GSK는 혁신과 함께 백신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약품 접근성 재단이 2017년 발표한 백신 접근성 지수(Access to Vaccines Index)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 기준으로 저개발국의 면역사업 지원을 위해 GAVI 백신연합에 1억2000만 도스 이상의 자사 폐렴구균 백신 및 로타바이러스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을 공급했다.

이와 함께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WHO가 주관하는 예방접종 시범사업에 자사가 개발한 최초의 말라리아 후보백신을 공급하는 등 세계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