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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 폐렴구균 온라인 캠페인 진행

영유아 대상 폐렴구균 질환 위험성 및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 전달
기사입력 2019.05.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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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나13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 질환 캠페인.jpg▲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 질환’ 온라인 캠페인 광고
 
[아이팜뉴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감염 위험성에 따른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 질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 캠페인은 수막염, 폐렴, 중이염 등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주요 폐렴구균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 캐릭터 ‘일삼이’와 함께 영유아에게 있어 시기별로 주의해야할 폐렴구균 질환 정보를 담은 시리즈 광고물을 제작, 프리베나13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캠페인 캐릭터인 일삼이의 이름에는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을 가진 프리베나13의 의미가 담겼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발생 가능한 질환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아이 성장 시기별로 생후 3~5개월에는 수막염, 6~12개월에는 중이염, 13~18개월에는 폐렴이 발생 가능하다. 특히 세균성 수막염은 심한 경우 24시간 내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생존하더라도 청력이나 시각장애, 정신지체, 언어 습득 지연, 발작 등 휴우증이 남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은 2014년 5월 영유아 국가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으로 포함돼 현재 만 5세 미만(72개월) 영유아일 경우 2, 4, 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 추가접종의 총 4회 일정을 국가 지원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프리베나13은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7가 단백접합백신 대비 폭넓은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6주 이상 영아 및 어린이에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 예방에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영유아가 접종하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2018 4QMAT Korea IQVIA data 기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한 국내 영유아 10명 중 8.5명이 프리베나13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전무는 “폐렴구균 질환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영유아에서 구분이 어렵고, 중증도에 따라 급성기 합병증 및 장기적인 후유증까지 동반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영유아에서의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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