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노보 노디스크제약, ‘삭센다 1주년’ 사내 행사 진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노보 노디스크제약, ‘삭센다 1주년’ 사내 행사 진행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치료 선도 기업으로서 비만 환자들의 삶의 질 위해 힘쓸 것”
기사입력 2019.07.04 14:1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삭센다 1주년 사내행사.jpg
 
[아이팜뉴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일 본사 15층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비만 치료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출한 노보 노디스크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삭센다를 론칭한 데 이어 한국 비만 환자의 치료를 위해 지난 1년간 고군분투해온 노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삭센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삭센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녹화한 삭센다 1주년 축하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는 우수한 체중 감소효과와 장기간 및 심혈관계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1년간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지속적인 교육과 학술 활동을 통해 비만 환자들을 돕고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만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국내에 출시한 삭센다는 현재 국내의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 7000여개의 병·의원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다. 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으로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인 GLP-1과 97%가량 유사해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총 5358명의 환자 대상 4가지 연구로 구성된 대규모 SCALE(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 – Liraglutide Evidence) 임상시험을 통해 유의미한 체중 감소효과뿐 아니라 체중 감량 유지 효과를 입증 받았다. 특히 비만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 37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삭센다 투여군의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1년 후 투약 완료군에서 체중의 9.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삭센다는 비만 약제 중 유일하게 심대사 위험요인(혈당, 혈압, 혈중 지질 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당뇨병 전단계에 있어서도 체중 감소 및 혈당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