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지럼증 바로알기를 발간한 대한평형의학회 소속 의사들. (왼쪽부터) 이형 평형의학회 회장, 한규철 전 회장, 김규성 학술위원장
[아이팜뉴스] 유유제약이 대한평형의학회(회장 이형) 소속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집필과 감수를 맡아 다양한 어지럼증 질환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책자 발간을 후원했다.
이 책자는 전문의학용어가 아닌 일반 언어로 집필됐으며, 만화 형식의 삽화가 포함돼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이 어지럼증 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 예방 조치나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술됐다. 총 18장으로 구성돼 어지럼증 원인 및 증상, 소아 및 노화에 의한 어지럼, 어지럼 대처법과 재활치료, 어지럼증 예방 및 재발 방지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어지럼증은 증상 원인이 말초신경 또는 중추신경 이상 여부를 환자 스스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 개인이 느끼는 불안감이 매우 높고, 다수의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경험하는 질환이다.
대한평형의학회는 1999년 설립돼 어지럼 및 평형 장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어지럼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의사 및 생리학 전공 기초 학자 46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이상윤 팀장은 “향후에도 어지럼증과 관련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은 대한평형의학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성분인 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로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파행증)의 치료,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우울감 등의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