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이달 16일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등 전체 222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은 전 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모든 입원환자들이 기본 간호부터 전문 영역의 간호까지 24시간 높은 수준의 간호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또한 이번 확대 적용으로 입원 환자의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 등 의료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훈재 병원장은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우선하는 환자중심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