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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옥스퍼드대 인구고령화연구소, 협력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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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jpg▲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고령화연구소 조지 리슨 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고령화연구소(소장 조지 리슨)는 지난 10월 28일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소에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옥스퍼드 인구고령화연구소 조지 리슨(Dr. George W. Leeson) 소장, 데비 러셀(Debby Russell) 연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이주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고령화 도래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양 기관 간 고령화·질병예방·건강증진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고령화는 전 세계적 현상으로써 건강한 노화(healthy ageing)에 대한 관심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방안과 근거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양 기관은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인구고령화 등에 대한 지식 및 정보교류,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등 공동 연구 활동, 인력 역량강화 지원 등이며, 협약 기한은 3년이다.

옥스퍼드대 인구고령화연구소(The Oxford Institute of Population Ageing)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변화 및 통계를 심도 깊게 연구하는 영국 최초의 연구기관으로서 1998년 설립됐으며, 현재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및 유럽에 협력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옥스퍼드대 고령화연구소와 건강수명의 연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한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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