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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20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

42개 기업, 76명으로 구성된 기술거래위원 위촉…국내 유일 민간 주도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기사입력 2020.05.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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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jpg▲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이 20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8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Tech Business Center) 20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과 기술사업화 설명회를 개최하고, 42개 기업 76명으로 구성된 기술거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는 우리나라 연구개발중심 혁신 바이오헬스산업의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2000년에 설립한 국내 유일의 민간 주도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며, 유망기술 및 사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기업 간의 파트너링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바이오 경제 시대의 기술거래 유통 채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출범 이래 20년간 국내외 680여개 산·학·연·병의 5100개 테마를 발굴·심의했고,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과 같은 대규모 기술이전의 장을 마련해 지난해에는 676억원의 기술거래/투자유치 실적을 거두는 등 회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의 인사말과 한국기술거래사회 남인석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약조합 조헌제 상무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2020년도 사업운영 계획 브리핑’이 있었으며, 한국기술거래사회 이덕근 수석부회장의 ‘신약·바이오헬스분야 기술이전거래 협력방안’ 발표에 이어 신임 기술거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출범식과 병행해 개최된 기술사업화 설명회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발명자를 초청해 ‘탄닌산을 포함하는 심장 표적화제’, ‘투과성 물질이 융합된 앱타이드가 포집된 지질 나노 입자 복합체’, ‘신규 디스토니아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3건의 유망기술을 발표했으며, 기업과의 공동연구·라이센싱과 같은 파트너십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가 국내 혁신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기술거래 컨트롤 타워로서 앞으로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및 기술거래 거점기관들과 함께 비공개 기술거래 미팅,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운영, 기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유망기업 투자자 대상 IR, 마케팅 Exit 전략 파트너 컨설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해 기술협력 및 기술사업화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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