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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H+양지병원, 심평원 첫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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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심평원 첫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기사입력 2020.06.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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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전경(주간사진).jpg▲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경
 
[아이팜뉴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마취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 관리 수준 실태를 파악하고, 취약 분야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환자에게 마취를 시행한 종합병원급 이상의 34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비율, 마취 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비율, 수술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정맥마취 중 감시 하 전신마취(MAC) 시행 비율 등 총 1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병원 전체 평균 82.2점을 넘어 사실상 만점인 99.9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결과로 병원 측은 “국공립 및 대학병원이 아닌 민간종합병원도 마취부문 우수 의료진  확보와 적합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비, 체계적인 환자안전관리시스템 등을 보유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이다”고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마취는 시술, 수술을 시행하기 전 진행해야 할 과정으로 무엇보다 환자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본원은 수준 높은 마취 환경 조성과 안전관리 시행, 우수 의료진 발굴, 마취 관련 장비 개선 등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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