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충북지방경찰청·충북소방본부·충북 정신의료기관 등 총 9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협력강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3년 개소 이후 충북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해 정기적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협력 사업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개입팀 운영에 관한 안내 및 논의, 충북도내 정신건강서비스 현황 공유 등 급변하는 정신건강 정책적 현안 및 대응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가원 센터장은 “경찰·소방·정신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통해 충북도민을 위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