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23일 첫 회의를 개최해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세 가지 사항의 결의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제2차 전국 의사 총파업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전 직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2차 총파업 이후에도 정부의 태도변화가 없을 시 제3차 전국 의사 총파업을 결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공의 및 의대생 단체행동을 적극 지지하며, 단 1명이라도 불이익을 당할 경우 전국 13만 의사 회원들은 즉각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