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019년에 이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정한 ‘2020년 그린처방의원’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처방의원 제도란 복지부와 심평원이 매년 전국 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에게 의약품을 과잉 처방하지 않고 적정 기준으로 처방한 병·의원을 선별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하고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본 의무를 다하고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해 국민의 건강 증진 기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