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진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
[아이팜뉴스]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조성진 교수가 28일 열린 대한두개저학회 제2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조성진 신임 회장은 “대한두개저학회는 올초 학회명을 변경하고 코로나19의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두개저 수술 분야의 새 지평을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두개골 수술의 예술 △두개골 수술에 대한 초기경험 △계속되는 전투 △자유연제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특히 가상현실을 통한 수술적 예행연습의 대가 월터 진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두개골 기반 수술의 현실 확대: 현재 적용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