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원료전문제약기업 MFC가 지난 26일 고대의대(학장 윤영욱)에 의학발전기금 1000만원과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의학발전기금은 의과대학 학생연구회의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마스크 1만장은 임상실습과 시험을 위해 등교하는 의대생들과 대학원생, 연구원 등 의과대학 구성원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MFC는 고지혈증 치료제에 들어가는 핵심 중간체 생산공정 기술을 보유한 원료의약품(API) 전문 기업이다,
한편 기부 행사에는 MFC 황성관 대표와 박장하 기술연구소장, 고대의대 윤영욱 의과대학장, 김현수 학생부학장, 황종익 연구부학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