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호 울산의대 교수
[아이팜뉴스]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김재환 고려의대 교수)는 수술실에서의 환자 안전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의대 이은호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환자안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30일 밝혔다.
학회는 2021년 상반기에는 ‘수술환자 안전과 전문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해 정부부처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수술환자 안전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하기로 했다.
환자안전위원회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 및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문적 근거 확보, 제도 및 정책 제언,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환자 안전 진료기준 제정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