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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레모나 마스크’, 성동구청에 150만장 납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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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마스크’, 성동구청에 150만장 납품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0.1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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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마스크 사진.jpg
 
[아이팜뉴스] 경남바이오파마와 경남제약헬스케어가 공동사업 진행 중인 KF-94 ‘레모나 마스크’를 성동구청에 150만장 납품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외 마스크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시설 및 제품 등록을 완료한 경남바이오파마는 마스크의 안전성을 입증받아 성동구청 납품 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현재 경남바이오파마와 경남제약헬스케어의 ‘레모나 마스크’는 기업당 월 500만장까지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마스크 핵심 원자재인 멜트브라운(MB) 필터 역시 연간 2000만개 이상 생산 가능한 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콘돔 거래처 및 해외지사를 통해 마스크 해외 수출에도 속도를 내는 동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외 마스크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각오다.

경남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성동구청에 최고의 품질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바이오파마는 KF80과 94,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자체 영업망을 통해 마스크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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