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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H+양지병원, 안전성·편의성 갖춘 ‘멀티형 호흡기전담클리닉’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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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안전성·편의성 갖춘 ‘멀티형 호흡기전담클리닉’ 가동

기사입력 2020.12.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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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경.jpg▲ H+양지병원 전경
 
[아이팜뉴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인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발열 증상별로 동선을 분리, 진료공간을 이원화한 ‘멀티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확대해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멀티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감염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발열 증상별로 2곳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분리, 운영한다. ​본관 1층에 위치한 제1호흡기전담클리닉은 발열 증상이 없는 일반 호흡기질환 환자 전용 진료 공간으로 병원 내부로 환자가 들어오지 않고, 외부에서 편리하게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혹시 모를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발열 동반 환자를 위한 제2호흡기전담클리닉은 X-ray 부스가 있는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조성하고 전문의 심층 진료와 함께 원스톱으로 코로나19 검사, X-ray 검사가 가능해 안전성과 편의성을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멀티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구분이 어려운 ‘코로나19’ 와 ‘호흡기질환’ 환자의 진료 동선을 분리해 호흡기·발열 환자의 진료 제한 극복과 진료 공백 최소화는 물론 환자, 의료진의 교차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진료 대상은 상기도 감염 증상,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호흡기 및 발열 증상, 의사의 의학적 판단으로 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가 필요한 경우 등이며, 환자가 호흡기 증상 정도를 판단하기 힘들면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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