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삼양바이오팜 ‘크로키’,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 시동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삼양바이오팜 ‘크로키’,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 시동

인니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 의료진 대상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 소개
기사입력 2021.01.28 09: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a.jpg
 
[아이팜뉴스]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동남아시아 미용성형 시장에서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바이오팜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i-SWAM, International Seminar & Workshop in Aesthetic Medicine 이하 아이스웸)’에 온라인으로 참가해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를 이용한 최신 시술법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로키는 대상의 특징을 빠르게 스케치하는 미술 기법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으로 선을 이용해 얼굴 윤곽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잡아준다는 의미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아이스웸은 3500명 이상의 세계 미용·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동남아 대표 미용성형 학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참석이 가능하다.
 
삼양바이오팜은 실시간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Webinar)에서 크로키 시술 영상과 함께 시연을 진행해 전 세계 미용·성형외과 의료진에게 크로키의 특장점을 알렸다.
 
최호성 피어나 클리닉 대표 원장의 시술로 진행한 이번 강의는 크로키를 활용해 안면 부위별로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한 기초적인 시술 방법부터 실 리프팅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시술법 등 다양한 실 리프팅 시술법을 소개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미용성형 시장 중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올해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비대면 학술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크로키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로키는 데이터 중심 마케팅으로 후발 주자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글로벌 미용 성형업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기존 미용성형 실 브랜드가 시술 전후 비교 효과만을 강조한 것에 비해 삼양바이오팜은 근거 중심 마케팅을 목표로 안면 부위별 시술 효과와 실의 물리적 성질 간의 상관관계 입증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 중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