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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미라셀㈜(대표 신현순)는 최근 ‘2021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CGP)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미라셀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CGP 아카데미는 ‘탈모’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셀피아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CGP 가입 의료기관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한된 인원만이 선별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사전신청기관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석했다.
미라셀의 CGP 아카데미에서는 줄기세포의 보다 높은 이해와 수술없이 가능한 줄기세포 탈모 치료에 대한 테크닉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세미나와 달리 라이브시술 교육 후 시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줬다는 평가다.
CGP는 줄기세포 재생의학 전문 메디컬 네트워크 그룹으로 줄기세포 재생의학기술과 지식을 공유해 전문적인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첨단 의료기기와 의료기술의 공유를 위한 글로벌 협력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에 출범했으며, 최근 CGP 아카데미까지 진행해 줄기세포 전문 선두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CGP 아카데미는 대표 줄기세포교육 의료기관인 셀피아의원을 비롯해 가입돼 있는 여러 병·의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줄기세포의 보다 높은 의료기술을 마련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술과 줄기세포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나왔던 좋은 의견을 기반으로 오는 3월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아카데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