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CMG제약,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이바넨큐액’ 출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CMG제약,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이바넨큐액’ 출시

바르는 치료제의 통증과 이물감 완화, 1회용 파우치로 휴대·사용 편리…시장점유율 높일 방침
기사입력 2021.03.16 09: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CMG제약.jpg
CMG제약의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이바넨큐액’

 

[아이팜뉴스]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16일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이바넨큐액’(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바넨큐액’은 치은염, 구내염, 인두염 등으로 인한 입안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염증 부위에 바르는 기존 치료제의 단점인 통증과 이물감을 완화했다. 또 스테로이드 성분,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이 적고, 1회용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다.

 

‘이바넨큐액’의 주성분인 디클로페낙은 비(非)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진통, 항염, 항균 효과가 있다. 디클로페낙은 분자 크기가 작아 피부를 통해 빠르게 전파돼 염증 부위에 작용한다.

 

디클로페낙은 쓴맛이 강한데 CMG제약의 ‘이바넨큐액’에 사용된 디클로페낙은 의약품 제제연구 및 개발 전문기업인 엘에스파마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쓴맛을 크게 줄였다.


CMG제약은 전국 유통망과 영업력을 보유한 일양약품에 ‘이바넨큐액’의 프로모션과 유통을 위탁해 시장점유율 높일 방침이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150억원 규모의 국내 구내염 치료제 시장에서 20%를 가글형 치료제가 차지하고 있다”며 “‘이바넨큐액’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가글형 치료제 시장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