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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오명진 관장)은 아동의 올바른 정보습득 능력을 기르기 위한 2021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미리미리(미디어 리터러시 미리 리딩)’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리미리’는 미디어 교육 활동으로, 미디어의 유용성을 최대화하고, 유해성을 최소화시키는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다.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를 통해 이뤄지는 소통의 비중과 영향력이 날로 커짐에 따라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고 있는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미디어 교육들은 대부분 1회성, 짧은 단기성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을 통해 참여아동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며, 보다 양질의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고자 미디어 교육 전문 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류위훈 센터장)와 지난 3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명진 관장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미디어 교육을 지원해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