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후다닥’-연세의료원, 의료서비스 정보 활용 업무협약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후다닥’-연세의료원, 의료서비스 정보 활용 업무협약 체결

일동제약, 국내 7만 의료기관의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화 계획
기사입력 2021.04.12 11: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a.jpg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교수(왼쪽)와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의료·건강정보 플랫폼 '후다닥'이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세의료원 산하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정보를 '후다닥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료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후다닥은 연세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내 7만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을 추진하여 진료과목, 의료진 현황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정보를 자체 플랫폼에 데이터베이스(DB)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소비자들에게 편리한 검색 기능과 함께 증상이나 질환, 거주 지역 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후다닥 측은 설명했다.
 
후다닥 관계자는 "그동안은 환자들이 병원이나 의료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각 의료기관의 홈페이지 등에 의존해왔다"며, "후다닥 플랫폼을 통해 보다 상세하고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다닥 플랫폼이 의료소비자들과 다양한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상호 간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환자들의 편의성 증대, 의료기관의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다닥은 일동제약이 2020년 개발한 의료 정보 플랫폼으로,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을 위한 '후다닥 건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둘 사이의 연계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 간의 소통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의료, 건강과 관련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 서비스 오픈 1년 만에 의사와 일반인 등 총 5만 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