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조경희(사진 좌) 교수가 최근 열린 ‘2021년 대한두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조경희 교수는 고대구로병원 오경미 교수, 고려대 간호대학 김성렬 교수와 공동 진행한 연구(Influence of type D personality on disability and quality of life in migraine patients)에서 두통 환자들 중에서 타이프 D 성격을 지닌 편두통 환자들의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다는 것을 밝혀냈다.
향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도입한다면. 편두통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 얻은 것이다.
한편, 조경희 교수의 연구 논문은 국제 뇌졸중 학술지인 ‘Journal of Stroke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최신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