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이 OATC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지난 2월 진행한 각종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OATC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 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미용식품, 의약외품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으로, 최근 만 30세에서 60세 사이 한국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현대약품 랩클의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 제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총 4주 동안 이 제품을 사용하며, 사용 전과 4주 사용 후의 피부 주름과 피부 결, 탄력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주름과 피부결은 각각 3.89%, 4.72% 감소했으며, 탄력은 5.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기간 동안 제품에 의한 중대한 피부 이상 반응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또 연구대상자에 의한 주관적 설문 평가를 진행한 결과, 주름 개선과 피부 결, 탄력, 발림성, 재구매 및 추천 의사 등 10개 문항 중 8개 항목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2개 항목도 각각 90%와 95%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랩클은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셀런트’ 등급 획득에 이어, 국내에서 진행한 한국인 대상 시험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 1500PPM이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