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회장 최정숙, KARCN)는 최근 진료협력세미나와 제4회 정기총회, 지부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여인자 팀장(제1부회장)의 사회로, 서울아산병원 최정숙 팀장이 ‘보건의료정책동향’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서울대병원 안선영 팀장, 아주대병원 이선미 팀장, 의정부성모병원 정은선 과장, 서울아산병원 김소연UM이 의뢰 활성화 활동 및 진료의뢰회송사업과 진료정보교류사업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세미나는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사업의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과 함께 지역사회 의료기관 간 의뢰, 회송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 2020년 사업 보고 및 2021년 사업 계획 등을 심의했다.
총회 후 11개 지부 별로 온라인 간담회도 진행,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숙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장은 “의료전달체계와 진료협력 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각 병원의 우수한 활동을 상호 벤치마크 함으로써 전국 여러 진료협력센터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는 175개 기관, 458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