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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협회, 아동발달 치료·디지털 치료 솔루션 본격 상용화

제20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갖고 아동발달센터의 방향 모색…관련 기업과 협약 체결도
기사입력 2021.05.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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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아동발달 치료와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호텔에서 제20차 춘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갖고 병원 내 아동발달센터 개설 및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맘스마인드발달교육연구소(대표 신숙연), 에임메드(대표 신재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맘스마인드발달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중심이 된 전문적인 아동발달센터를 개설, 소아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에임메드와의 협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 솔루션 상용화 및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아동병원의 디지털 치료 솔루션 관련 인프라 및 시스템 적용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그 첫걸음으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관리하는 언어 지연, 소아발달센터의 현재와 미래,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주도하는 발달센터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 등을 진행, 아동병원의 아동발달센터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23일에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DST를 통한 언어 지연 스크리닝, 언어지체의 진단과 지도, 언어치료 엿보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테마는 아동발달센터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아동병원 내 디지털 치료 솔루션의 상용화”라면서 “앞으로 이 두 가지 사안은 아동병원의 주요 회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강의, 초음파 핸즈온 심화 코스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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