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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마미톡-강남차여성병원, 강남차여성병원 임산부만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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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톡-강남차여성병원, 강남차여성병원 임산부만을 위한 협약 체결

모바일앱 ‘마미톡’ 통해 산전 유전자 검사 정보 제공 등 고령·고위험 산모의 건강한 출산 기여
기사입력 2021.05.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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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여성병원.jpg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왼쪽) 원장과 마미톡 장민후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마미톡(대표 장민후)과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병원장 차동현)은 ‘마미톡 앱 서비스를 활용한 산모 대상 유전자 검사 정보 제공’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미톡은 전국 산모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고화질 초음파 영상에서부터 커뮤니티, 쇼핑몰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들을 위한 임신·육아 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차여성병원을 이용하는 임산부들은 산전 유전검사와 유전자 스크리닝 검사 정보를 비롯한 임산부에게 필요한 주수별 건강 콘텐츠를 앱으로 제공받게 된다.


강남차여성병원을 방문하는 산모들 2명 중 1명이 고령·고위험 산모다. 고령 산모는 유산과 조산 확률이 일반 임신에 비해 2배, 기형아 출산 확률은 9배가 높다. 이는 모체의 노화로 인해 수정 과정에서 난자의 염색체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고령·고위험 산모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모바일 앱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해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원장은 “마미톡과의 협약을 통해 임산부가 궁금해 하는 산전 유전검사와 임신기간 동안 주차별로 필요한 검사 정보와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임산부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기존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신축해 오픈한 병원이다. 미국식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산전 조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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