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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 충북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충북도내 초등학교 5개교(청주 2개교, 음성 1개교, 제천 1개교, 진천 1개교)를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시범교육을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치매인식개선 시범교육에는 총 5개 학교 초등학생 22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치매 O·X퀴즈, 치매 애니메이션 시청, 치매 예방체조 따라하기, 웹-인지활동프로그램 웹코트 시연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치매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치매에 대해 잘 알지 못해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치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안을 제작해 오는 2022년부터 충청북도 14개 시·군·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관할 초등학교 치매인식개선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치매인식개선 시범교육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