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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건국대병원이 지난 12일 개원 9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념 영상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가 가난 때문에 아파도 진료 받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1931년 건국대병원의 전신인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을 창설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2021년 기준 상급종합병원 4회 연속 지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주요 21개 분야 1등급을 받는 등 발전된 현재 건국대병원의 모습도 담았다.
건국대병원 90주년 기념 영상은 건국대병원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개원 90주년을 기념해 개원부터 지금까지 우리 병원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준비했다”며 “짧은 영상이지만 설립자이신 상허 유석창 박사의 설립 취지를 돌아보고, 향후 개원 100주년에 더 소중하고 위대한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