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오미자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든 신제품 ‘일양 근력업’(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30세부터 근육 손실을 뜻하는 근감소증이 발생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손실이 많이 되고 있다. 이때 근육 조직량과 근섬유 수 및 크기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일부 관절에도 부담을 주게 된다. 또 70세 정도가 되면 근육의 양과 강도 모두 이전 보다 약 2배씩 빠른 속도로 감소하게 되는 등 근감소로 인해 평소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일양약품은 이러한 근육 손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일양 근력업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양 근력업에 함유된 오미자추출물은 12주간의 인체시험을 통해 대퇴사두근력 및 악력의 유의한 증가와 근육의 질이 개선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일양 근력업은 오미자 추출물을 포함하는 근위측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받은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하게 됐다. 평소 건강한 매력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씨를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평소 자연 속에서 많이 생활하는 이승윤씨의 건강한 이미지와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같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고, 나이가 들수록 손실되는 근력으로 일상생활에 활기를 얻고 싶은 많은 분들이 섭취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양 근력업 출시 및 이승윤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대 2개월분을 추가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면역에 필요한 면역건강 365도 최대 6개월분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