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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에프앤디넷의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이 26일 천연 제주산 개별인정형 원료를 담은 ‘더팜 액티브관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도 육상식물로는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받은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해당 원료는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관절 통증, 경직도, 골관절염지수 감소가 확인됐으며, 농림축산부 및 제주테크노파크의 연구 결과에서도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는 등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비타민B군, 비타민D, 아연, 망간이 추가로 함유돼 복합 기능성을 제공한다. 1일 2캡슐 섭취로 관절과 뼈 건강뿐 아니라 면역 기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에프앤디넷은 올해 초 제주 청정 원료인 감태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더팜 깊은 잠’을 출시한 바 있다. 감태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토대로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식품연구원 공동 제품 개발로, 원료 선별부터 출하까지 총 13단계의 공정을 거치는 등 안전성을 더했다고 한다.
에프앤디넷 더팜 관계자는 “더팜은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특히 고품질 청정 원료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약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