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고대의대 이세광 대학원생, 亞-오세아니아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고대의대 이세광 대학원생, 亞-오세아니아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뇌신경과학-재활의학 중개연구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연구역량 입증
기사입력 2021.08.10 09: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a.jpg
 
[아이팜뉴스] 고대의대 이세광(사진) 대학원생이 지난 6∼8일 인도에서 온라인개최된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세광 대학원생은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고대안암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이후 고대의대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양성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뇌신경과학교실 박사학위 과정에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신약 개발과 뇌신경 재활 분야의 융합을 통한 중개연구이며,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중개연구자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총 46개국 1252명이 참가한 이번 학회에서 주어진 젊은 연구자상은 뇌신경재활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기법이나 치료기법을 개발하거나, 뇌신경재활 분야의 다학제 연구 경험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인 35세 이하 연구자 10명에게 수여됐다.
 
이세광 대학원생은 뇌질환 후 손상된 기능을 평가하고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뇌신경영상을 활용하고 외상성뇌손상의 급성기 치료를 위해 신약 재창출 전략을 적용해온 그간의 연구 성과들을 발표했으며, 발표 이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연구자들 중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세광 대학원생은 “꾸준히 수행해온 연구 성과들이 뇌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갖춘 의사과학자로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