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12일 두통, 치통, 생리통에 효과적인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진통제 ‘속콜펜정’(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속콜펜정’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로 두통, 치통, 발치 후 통증, 인후통, 요(허리)통, 근육통, 견통(어깨결림, 어깨통증), 타박통, 골절통, 염좌통(삔 통증), 월경통(생리통), 외상(상처)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

‘속콜펜정’은 아세트아미노펜 300mg, 에텐자미드 200mg, 카페인무수물 50mg으로 구성되며, 통증완화 지속시간이 긴 에텐자미드를 추가해 소염진통에 효과가 있다. 용법용량에 따라 만 15세 미만의 소아도 복용 가능하며, 1세트(10정)를 모두 복용해도 아세트아미노펜 일일 최대복용용량인 4g을 넘지 않는다.

일양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속콜펜정’은 해열진통과 소염진통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경제적이고 간편한 진통제이다. ‘속콜펜정’을 통해 일양약품 감기약 ‘속콜’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속콜펜정’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