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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배뇨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유린타민캡슐’(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린타민캡슐은 L-글루탐산, L-알라닌, 글리신 3가지 성분의 전립선 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곤란과 잔뇨 및 잔뇨감, 빈뇨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린타민캡슐의 3가지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항 부종 작용이 있어 전립선 비대증에서 보이는 부종을 감소시켜 빈뇨 야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량은 360캡슐로 구성됐으며, 1회 2캡슐씩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신제품 유린타민캡슐을 구성하고 있는 3가지 유효 성분의 조합은 그동안 여러 연구와 논문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어 믿고 섭취할 수 있다”며 “소변을 볼 때 어려움을 느끼거나 밤에 취침 중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일이 잦아진 환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