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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약사들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온유약품이 신제품 ‘처음온 포스트바이오틱스 모유 프롤린 유산균’(사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처음온 포스트바이오틱스 모유 프롤린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에 유산균배양건조물까지 더한 포스트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일명 ‘4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포당 100억 CFU를 투입했다. 투입된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계열 11종과 비피도박테리움 계열 4종, 락토코커스·스트렙토코커스 계열 2종으로 총 17종이다.
이 중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알이,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에프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3종은 모유유래 유산균이며, 여기에 유산균을 보호하는 L-프롤린 아미노산과 소화효소 2종도 함께 배합했다.
이외에도 초유단백분말, 자일로올리고당, 비타민미네랄, 9종의 아미노산 및 야채농축분말을 더했으며, 요구르트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온유약품 관계자는 “‘처음온 포스트바이오틱스 모유 프롤린 유산균’은 균주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동결건조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균주가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한 만큼 평소 장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