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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P-HIS 개발사업단, K-Hospital Fair 2021 전시회 참가

이상헌 단장, P-HIS의 국내 보급, 확산 위해 본격적인 홍보 나서
기사입력 2021.10.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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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이상헌 단장이 K-Hospital Fair에 참가하여 P-HI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고려대의료원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이상헌, 이하 P-HIS 사업단)이 최근 개최된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K-HOSPITAL Fair 2021’에 참가했다.
 
P-HIS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 내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에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닥터앤서(Dr.Answer), 응급 A.I와 함께 공동참가하며 P-HIS의 국내 보급,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P-HIS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표준화된 정밀의료 빅데이터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행됐다.
 
P-HIS 사업단은 지난 3월 고대안암병원에 P-HIS을 도입하며 상급종합병원 처음으로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적용에 나섰다. 고대안암병원은 일일 환자의 축소 없이 100% 시스템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후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산병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하면서, 고려대의료원은 산하 병원이 모두 클라우드 환경에서 병원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병원이 됐다.
 
P-HIS 사업단은 ‘K-Hospital Fair 2021’ 행사를 통해 현장에 방문한 병원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2·3차 병원용 클라우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진료실, 간호·입원실, 전산실 등 테마별 부스 시연 및 설명을 통해 맞춤형 정밀의료 제공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이 사업단 관계자는 “P-HIS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초기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에 강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정보 추가 적용이 쉬워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 이상헌 P-HIS 사업단장(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서는 P-HIS가 국내외 보급과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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