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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비젼, 제12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 심포지엄 성료

백내장 치료 및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 기술 및 임상 경험 공유
기사입력 2021.11.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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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테크니스 시너지’ 학술 심포지엄에 참여한 (왼쪽부터)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원장, 부산 제이린안과 한상엽 원장, 위례 미소아이안과 박진형 원장,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 성종현)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안과학회 제126회 학술대회에서 ‘테크니스 시너지(TECNIS Synergy IOL)의 신기술 및 임상 경험’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30일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가 좌장,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원장, 위례 미소아이안과 박진형 원장, 부산 제이린안과 한상엽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백내장 및 노안 교정용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오팔세대(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백내장 환자들을 위한 인공수정체로 평가됐다.


서울리뉴안과 김명준 원장은 ‘테크니스 시너지에 적용된 신기술 및 제품 차별점’ 발표를 통해 “동양인은 서양인 대비 체구가 작아 팔을 뻗는 거리도 짧을 수 있다. 테크니스 시너지는 이러한 동양인 환자의 신체 구조를 고려해 근거리 시력 거리를 약 33cm까지 앞당기도록 개발됐다”며 “현대 사회에서 고령층의 스마트폰 사용률이 증가하고 근거리 작업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늘날 백내장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산 제이린안과 한상엽 원장은 ‘테크니스 시너지의 임상 사례 및 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면서 “요즘 50~60대 이상의 고령 백내장 환자들도 젊은이들과 같이 골프나 등산과 같은 운동, 디지털 기기 사용, 장시간 운전 등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경우가 많다”며 “테크니스 시너지는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효과적인 시력 교정으로 환자들의 수술 후 안경 의존도를 낮춰, 백내장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좌장인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최철영 교수는 “테크니스 시너지는 국내외에서 20여년 이상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테크니스(TECNIS)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고품질의 시력을 제공한다. 또한 보라색광과 자외선 등의 단파장 빛 차단 기능으로 눈부심을 줄이고 대비감도는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테크니스 시너지를 활용한 국내 임상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국내 백내장 환자 대상 테크니스 시너지의 시력 교정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가 빠르게 축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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