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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위 다케다제약 한국시장 본격 진출

이춘엽대표, 창립기념식 갖고 “새역사 창조” 다짐
기사입력 2011.04.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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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랭킹 1위 제약기업인 다케다제약이 13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 했다.


창립기념식에서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이 뜻 깊은 창립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 올린 다케다의 철학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이 갖고 있는 역동성과 창의성을 결합해 한국에서 다케다제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고객에게 항상 귀 기울이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글로벌 다케다제약 야마오카 마코토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다케다제약의 창립을 축하했다.


야마오카 부회장은 “글로벌다케다제약은 창립 230주년을 맞이 했으며,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한국다케다제약이 출범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립기념식이 있기 전에 내외빈들은 한국다케다제약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는 김갑수 사물놀이패와 마리아 수녀회 소속 어린이들의 창립축하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한국의 제약산업은 시설이나 품질관리, 맨파워 등 글로벌제약으로 커나갈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한국 제약산업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시점에, 230년간 글로벌 제약사로 발전해간 역사를 지닌 다케다 제약이 한국에 진출한 것은 한국 제약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이 한국제약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축하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사장은 “한국의 보건의료 관계자분들과 협력적 상생을 이루어가면서,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한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라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일본 제 1위의 제약회사인 일본 다케다제약의 한국법인인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해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 충원, 경영기반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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