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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 수험생 건강관리 이렇게 하자

기사입력 2021.1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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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수면을 깊게 취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 압박감이나 불안감이 커지게 되면 기억력이 저하되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나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칭 등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숙면 취하기


우리 몸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수분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보다 7~8잔으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만큼 중요한 것은 수면이다. 규칙적인 수면은 에너지를 보충해 주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데,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했다면 면역력이나 기억력,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잠자리는 최대한 어둡게 하고 자기 전 전자기기 사용을 멀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균형잡힌 식사


아침식사는 뇌를 깨워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인드 컨트롤

 

시험이 다가오면서 불안함과 압박감이 커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 있고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틈틈이 적절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는 것이 좋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심호흡을 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억력 높이는 3가지 방법


△암기 대상과 이미지를 함께 기억한다. △하루 30분씩 운동한다.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암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암기 대상에 대해 이해하고 흥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인물을 기억하기 위해 연상되는 물건을 연관시킨다면 기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활성화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며 DHC가 풍부한 연어, 참치, 해조류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두뇌 건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자료 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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