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일양약품 계열사 일양바이오팜(대표 정희석)은 빠른 액상형 변비약 ‘모닝톡에스 장용연질캡슐’(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닝톡에스는 장용성 연질캡슐 특허공법을 적용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 장에서 부드럽게 작용하는 빠른 액상형 변비약이다. 주성분인 ‘비사코딜’과 ‘도큐세이트’는 대장운동을 촉진하고 수분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이 쉽도록 도움을 주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장관 경직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장용성 연질캡슐 특허공법을 통해 위장과 소장을 지나 대장에서 흡수돼 보통 6~8시간 후 빠르게 효과를 발휘하므로 취침 전(공복 시) 복용하면 다음날 아침에 쾌변을 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모닝톡에스는 변비, 복부팽만, 장내이상발효, 식욕부진(식욕감퇴) 등 변비 증상에 하루 한번 취침 전(공복 시) 복용으로 처음 복용 시에는 최소량을 복용하고, 증량 또는 감량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 및 장노년층에게 모닝톡에스는 자기 전에 복용하면 다음날 아침에 쾌변과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