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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김형준 부사장은 1966년생(55세)으로 서울대 경영학 학사, 석사, 美 Emory대 MBA 석사 출신이며, 삼성전자를 거쳐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재경팀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정병인 상무는 1978년생(43세) 서울대 약학 학사, 석사 출신으로 노바티스를 거쳐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을 맡고 있으며, 황재웅 상무는 1976년생(45세) 서울대 수의학 학사,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를 거쳐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세포주그룹장을 맡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승진 임원 명단> ▲부사장 김형준 ▲상무 정병인, 황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