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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싱가포르서 글로벌 1기 알파도펫 평가단 1000명 모집

온·오프라인 연결하는 NFT 매장…싱가포르서 첫 시범 운영 계획
기사입력 2021.12.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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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AI 건강관리 솔루션 ‘알파도펫 플러스’ (사진 제공=알파도)

 

[아이팜뉴스] 업계 최초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을 위한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알파도(ALPADO, 대표 지영호)가 싱가포르를 알파도펫 디지털 NFT 매장 사업의 첫 진출지로 선정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1차 평가단 1000명 모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국내 시장에 비해 해외 반려동물 시장은 매우 매력적이다. 미국 120조원, 중국 54조원, 일본 14조원 등 해외 반려동물 시장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의 중심축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 대표는 이어 “내년 싱가포르에서 알파도펫의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현지인 평가단 1000명 모집에 나선다. 국내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이 한계가 있는 만큼 해외 현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 성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 파이를 늘려 나가기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와 싱가포르 1호점 매장을 포함한 디지털 NFT 매장을 150개 모집해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 등 해외에서 1500개 디지털 NFT 매장 모집과 운영을 목표로 움직여 적극적으로 소통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펫테크 기업인 알파도는 반려동물 데이터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엔진으로 질병과 이상징후를 이미지로 분석해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반려동물 맞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APP) 알파도펫+와 연결된 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록 저장해 체계적인 자가검사 및 정기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알파도는 내년 싱가포르를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과 동시에 디지털 NFT 매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알파도펫 AI 엔진이 분석해 최적의 ‘1:1 맞춤 자연식 수제사료’를 추전하고, 디지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알파도펫 매장에서 주문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요리해 신선한 상태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알파도는 AI 맞춤 자연식 수제사료의 직영점을 인천에 이어 서울, 부산 등 주요 거점 매장을 확장하고, 싱가포르, 미국, 중국에도 매장을 오픈해 10만 회원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토탈 홈 헬스케어 서비스인 알파도펫+는 AI와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AI 홈 헬스케어로 홈 주치의가 가능한 알파도펫 정기구독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시로 집에서 반려동물의 셀프건강체크가 가능하다.

 

포도당, PH등 10가지 항목을 자가검사할 수 있는 소변자가검사키트와 눈, 치아, 귀, 피부 외형 상태를 자가검사하는 ‘AI 펫바디’ 제품을 이용하고, 알파도펫+ 앱으로 질병기록, 생활습관, 질병사전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의 개체별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개체별 데이터가 6개월 이상 축적되면 지역별 동물병원 수의사가 주치의로서 정기적으로 상담을 해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지영호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탄탄한 성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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